아이폰6,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애플의 최신작 아이폰6가 다이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폰플러스컴퍼니(대표 이응준)는 내일(24일)부터 다이소에 설치된 휴대폰 판매 자판기를 통해 아이폰6와 아이폰6+를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정식 판매는 일주일 뒤인 10월 31일부터 가능하다.
이달부터 단통법이 시행되어 스마트폰 가격부담이 강해져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다이소 매장의 휴대폰 자동 판매기를 이용하면 아이폰6와 아이폰6+를 최저할부원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것.
아이폰 뿐만 아니라 기타 유통되고 있는 스마트폰도 자판기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이도 역시 최저 할부원금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폰플러스컴퍼니 측은 지난 8월 다이소의 주요 10개 매장에 휴대폰 자동 판매기를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해본 결과 생각보다 고객 반응이 좋아서울·경기 등 약 30여 개 점포에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폰6와 아이폰6+를 구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휴대폰 액정보호 필름과 셀카봉을 선물로 줄 계획이라고 귀뜸했다.
아이폰 다이소 판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 다이소 판매, 이제 대리점들 큰 일났네", "아이폰 다이소 판매, 신박한 아이디어다", "아이폰 다이소 판매, 좋다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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