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갤럭시노트4 승자는?

윤정한 입력 2014. 9. 24. 02:37 수정 2014. 9. 24.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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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와 갤럭시노트4의 대결이 성사될까?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초기 판매량이 회사 기대치를 훨씬 초과했다"며 "주문량을 가능한 한 빨리 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 신제품인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 사흘 만에 1000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 역시 24일 진행되는 미디어행사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지난 18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갤럭시노트4는 출고가 95만7000원으로 갤럭시노트3의 출고가(106만7000 원)보다 11만 원 저렴하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미국 시장에서도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를 실시했으며, 10월 중순 정식 출시를 앞둔 것으로 전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의 스펙은 5.7인치 화면에 기존보다 2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쿼드H(2560x144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 등이다.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은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며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도 눈길을 끈다.

아이폰 플러스6, 갤럭시노트4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이폰 플러스6, 갤럭시노트4, 다 내 꺼야" "아이폰 플러스6, 갤럭시노트4, 진짜 갖고 싶다" "아이폰 플러스6, 갤럭시노트4, 제발 좀 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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