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첫 주말 판매 1천만대..8년 연속 기록경신
최춘환 2014. 9. 23. 09:19
애플은 신제품 스마트폰 아이폰6와 6플러스 출시 뒤 첫 주말 판매량이 1천만대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팀 쿡 최고경영자는 22일 낸 성명에서 "초기 판매량이 회사 기대를 훨씬 초과했다"며 "주문량을 가능한 빨리 소화하려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새 제품 출시 뒤 첫 사흘간 1천만대 이상이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플은 2007년 첫 출시부터 8년 연속 아이폰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시판 첫 주말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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