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0월 21일 신형 아이패드 2종 공개
2014. 9. 18. 08:03
애플이 내달 21일(현지시각) 언론 행사를 열어 신형 아이패드 2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 닷'이 17일 보도했다.
애플은 이 행사에서 9.7인치 아이패드의 6번째 제품, 7.9인치 아이패드 미니의 3번째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또 이 행사 직후 맥 OS X의 새 버전 '요세미티'의 정식 버전을 배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그러나 이에 관해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10월 22일에 언론 행사를 열어 9.7인치 '아이패드 에어',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공개하고 OS X '매버릭스'의 정식 버전을 배포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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