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삼성 갤럭시 신제품 줄줄이..수혜주 '방긋'

기자 2014. 9. 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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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의 재발견 - 정승연 유진투자증권 압구정지점 대리

어제(16일) 시장은 외국인의 매도가 천억 이상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연기금의 매수세가 들어 오면서 2,042P로 상승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원달러 환율이 20원 정도 급등을 하면서 수출 관련주들은 조금 눌림이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현대중공업, 현대미포 등 조선주는 큰폭으로 상승했다. ◇ 코스피 흐름과 주목할 업종은시장은 외국인의 314억 원 매수 덕분에 2% 이상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아이폰6 판매호조에 따라 스마트폰 부품주인 인터플렉스가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M&A 기대감애 코리아나, 제닉 등 화장품 관련주들이 강한 흐름을 보여 주고 있다. 금리 인상 우려감이 있긴 하지만, 우리 시장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본다. 만약 시장이 금리 인상으로 흔들린다면,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아이폰6. 갤럭시노트4 등 신제품 출시로 인해 스마트폰 부품주가 움직이고 있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커 하루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종목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이슈들로 인해 스마트폰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본다. 종목별로는 솔루에타 우전앤한단, 파트론, 그리고 다날같은 모바일결제주까지도 관심있게 봐야겠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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