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777 한가득 아이폰6 '무려 95톤'

2014. 9. 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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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애플이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제품 출하를 시작했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은 예약 판매 24시간 만에 400만 대가 팔렸다고 밝혔다.

이들 신형 아이폰 대부분은 중국에서 양산되고 발송된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매일 신형 아이폰을 대량으로 실은 비행기가 중국에서 전 세계 각지로 보내진다. 사진은 미국으로 향하는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를 가득 쌓은 중국 남방항공의 보잉777의 모습이다.

사진을 보면 신형 아이폰이 기내에 쌓여 있다. 기장이 비행기 안에 있는 19만 5,000대, 95톤에 달하는 신형 아이폰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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