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아이폰 색상을 그대로 담은 '믹스잇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 출시

권명관 입력 2014. 7. 31. 12:21 수정 2014. 7. 31. 12: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31일, 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지사장, http://www.belkin.com/kr/)이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iOS 기기 전용 프리미엄 충전/싱크 케이블 '벨킨 믹스잇↑(MIXIT↑)메탈릭 라이트닝 충전/싱크 케이블(이하 믹스잇 메탈릭 케이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직물 소재의 패브릭 케이블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아이폰과 같은 메탈릭 컬러를 적용해 애플 iOS 기기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벨킨은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며, 자신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애플 iOS 기기 사용자의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총 7가지 컬러로 출시했던 기존 '벨킨 믹스잇↑(MIXIT↑)컬러 라이트닝 충전/싱크 케이블'에 메탈릭 컬러를 추가한 것. 또한, 애플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MFi(Made for iPod/iPhone/iPad)인증 제품으로 2.4A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데이터를 데이터를 싱크할 수 있다.

신제품은 직물 소재를 사용한 패브릭 케이블를 적용해 선이 꼬이는 현상을 줄였으며, 내구성 또한 높였다. 알루미늄 마감재를 사용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으며,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3가지 메탈릭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 5/5s,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미니 레티나 등 라이트닝 커넥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애플 iOS 기기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1.2m와 15cm 두 가지 길이로 출시하며, 제품 가격은 각각 3만 3,000원, 2만 9,800원이다.

한국벨킨 정윤경 마케팅 부장은 "아이폰은 단순히 휴대용 전화기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충전/싱크 케이블은 아이폰과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다"라며, "벨킨 믹스잇 메탈릭 케이블은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벨킨의 책임감을 반영했다. 아이폰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충전 및 싱크할 수 있으며, 2년 간 품질 보증 및 고객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온전한 기사는 IT동아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IT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