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을 가장 충실하게 완성"

박지혜 디지틀조선일보 기자 2014. 6. 3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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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2014'를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와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3종(삼성 기어2, 삼성 기어2 네오, 삼성 기어 핏)을 공개했다.

'갤럭시 S5'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 시리즈의 다섯번째 모델로 업계 최초로 1,600만 화소 아이소셀 방식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다운로드부스터'로 다운로드 속도를 높이고 LTE 단말 규격 '카테고리 4'에 5세대 와이파이와 다중 안테나(MIMO) 기술을 합쳐 네트워크 기능을 향상시켰다.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 핏'도 출시했다. '삼성 기어 핏'은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해 활용도를 높여주고, 동시에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특화 기능 제품이다. 화소를 높이면서도 손목에 밀착하는 1.84형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도 탑재했고, 스마트 알림 기능을 통해 메일, 문자, 일정, 알람 등 주요 앱 알림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갤럭시 S5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기대하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스마트폰"이라며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더욱 가치있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 갤럭시 S5를 통해 실현하고자 한 혁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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