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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아이폰6를 앞세운 애플이 지난 분기(2014년 10~12월) 사상 최대치 실적을 기록한 것과 더불어 벌써부터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가 공개한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된지 3개월 만에 등장한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IT 매체 컬트오브맥 등에 따르면 아이폰7의 두께는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은 6.1mm로 예상되고 있다.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에 대해 "안테나 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색상도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에 카퍼와 와인 색도 추가했다.

또한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6에 채택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무선 충전 기능에 대응할 솔루션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제품 개발 주기를 보면 올해 아이폰6 차기모델은 아이폰6S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아이폰7의 출시예정일은 내년 상반기나 후반기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이폰7 디자인 아이폰7 출시예정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폰7 디자인 아이폰7 출시예정일,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폰7 디자인 아이폰7 출시예정일, 튼튼해야 할텐데", "아이폰7 디자인 아이폰7 출시예정일,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life @osen.co.kr<사진>야세르 파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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