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MFI 인증을 받은 애플용 USB OTG "i-FlashDrive" 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여 애플 사용자에 큰 호응을 얻은 "세상의 모든기억" ㈜피노컴( www.phinocom.com)에서는 2014년 12월 2세대 애플용 USB OTG "i-Flashdrive EVO" 와 2015년 1월 보조배터리와 메모리를 결합한 아이폰6 용 "ARTEMIS6" 를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발표 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확장이 불가능한 메모리 용량, Contents 와 Data의 제한적 이동, 부족한 배터리 용량에 불편함을 겪어 왔다. 아이폰6 의 커진 디스플레이를 통해 아이폰 사용자들은 더 많은 멀티미디어를 즐길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메모리 및 배터리 용량에 대해 더 많은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 된다.

㈜피노컴에서는 이러한 애플 사용자들의 불편함과 아쉬움을 해결 해 준 1세대 애플 USB OTG "i-FlashDrive" 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폰 사용자에게 더 많은 편리함을 제공 할 수 있는 두 가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세대 애플 USB OTG "i-FlashDrive EVO" 는 기존 "i-FlashDrive" 의 기능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 한층 더 빨라진 속도

USB3.0 인터페이스의 적용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가 향상되었으며, App upgrade 를 통해 라이트닝 인터페이스의 데이터 전송 속도도 기존 대비 3배 빨라졌다.

- 충전기능

"i-FlashDrive EVO" 기능 중 충전 기능은 애플용 USB OTG 의 다른 제품에 비해 가장 특징적인 기능으로 별도의 충전 케이블 없이 언제 어디서든 USB포트를 통한 충전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배터리 용량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특징적인 기능이다.

- 보안기능

"i-FlashDrive EVO" 는 강력한 보안 기능으로 각 각의 파일 및 폴더에 암호 설정 기능이 이어 제품 분실 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성을 해결 했다.

"i-FlashDrive EVO"는 최근 데일리텍 ( www.dailytekk.com ) 에서 주관한 아이폰6/아이폰6Plus 100대 액세서리 중 4위에 선정됐다.

한편 피노컴에서는 보조배터리와 외장메모리가 하나로 결합된 ARTEMIS6 제품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