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 & 6 플러스로 바꿨다면, 이런 액세서리 어때요?

2014. 12. 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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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폰 6와 6 플러스로 교체한 사람들이 대거 늘어났다. 그 모양 그대로 가지고 다녀야 가장 빛난다는 아이폰이지만 그냥 들고 다니기엔 추락의 위험이 너무 크다. 또한 여분의 배터리가 없다는 것도 아이폰을 처음 쓰는 사람들에게 당황스런 부분일 터. 이 모든 것을 해결하면서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에디터가 아이폰 6 & 6 플러스 액세서리(기존 아이폰도 가능) 몇 가지를 뽑아봤다.

1,2. 벨킨 믹스잇 라이트닝 충전/싱크 케이블

케이블 하나도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이 제품이 딱! 컬러가 블랙, 화이트, 블루, 그린, 핑크, 퍼플, 레드 일곱 가지 컬러나 돼 선택의 폭이 넓다. 아이폰은 경우 여분의 배터리가 없어 충전을 해야 할 일이 적지 않기 때문에(물론 휴대용 충전기도!) 케이블은 필수품이다.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제품을 여러 개 가지고 있다면 케이블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가지고 다니기 좋은 15cm, 노트북이나 콘센트형 충전기 또는 차량용 충전기에도 연결하기 편한 1.2m, 콘센트 위치가 멀 경우 유용할 2m와 3m까지 길이도 네 가지라 용도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다.15cm와 1.2m 1만9천8백원, 2m 3만4천원, 3m 3만9천원.

3. 벨킨 믹스잇 메탈릭 라이트닝 충전/싱크 케이블

유니크한 스타일을 뽐내는 프리미엄 라이팅 케이블. 아이폰과 어울리는 알루미늄 마감재와 직물 소재의 패브릭 케이블이 세련된 느낌을 팍팍 풍긴다. 컬러는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로 아이폰 컬러와 일치해 깔맞춤도 가능하다. 길이는 15cm, 1.2m 두 가지로 출시됐다.15cm 2만9천8백원, 1.2m 3만3천원.

4. 오토박스 커뮤터 시리즈 케이스

오토박스는 보호 케이스 전문가들이 1998년 창립한 세계적인 스마트기기 케이스 브랜드. 딱 봐도 튼튼해 보이는 이 케이스는 고강도 외부쉘과 내구성 강한 내부 커버가 결합된 2중 구조로 웬만한 충격에도 끄떡없다. 스타일이 조금 투박하긴 하지만 하드 케이스 특유의 선 굵은 그 느낌이 독특해 매력적이다다. 블랙, 그레이/화이트, 블루, 핑크/화이트, 스카이 컬러 이렇게 5가지로 출시됐다.4만9천8백원.

5,9. 스펙 캔디쉘 케이스

애플스토어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유명한 스펙. 겉은 단단하고 내부는 부드럽고 유연한 듀얼 레이어 디자인 덕분에 휴대폰을 보호하면서 스타일도 잃지 않았다. 각종 충격, 습도, 결빙 등의 험난한 상황에서도 문제없다. 컬러는 블랙/그레이, 화이트/그레이, 블루/그레이, 그레이/옐로우, 레드/블랙, 보라/블루 중 선택할 수 있다.3만3천원.

6,7. 애플 가죽 케이스

애플은 아이폰 6와 6 플러스 가장 어울리고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케이스를 직접 만들었다. 그들이 케이스 소재로 택한 건 가죽.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이폰 6와 6 플러스에 완벽하게 들어맞도록 정밀하게 제작한 건 물론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안감. 이불에서나 사용하는 줄 알았던 부드러운 극세사 안감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블랙, 레드, 미드나이트 블루, 올리브 브라운, 소프트 핑크 총 5가지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다.아이폰 6용 5만5천원, 아이폰 6 플러스 5만9천원.

8. 인케이스 스포트 암밴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거나 추운 날씨에도 매일 운동하고 있다면 암밴드는 유용한 아이템. 타공처리된 조절가능한 벨크로 암밴드로 신축성과 통기성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여기에 반사판이 제품 전명과 밴드에 부착되어 있어 야간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소재도 얇고 가벼운 라이크라로 부담도 덜 하다.아이폰 6 전용 5만5천원.

10. 인케이스 퀵 스냅 케이스

방수원단으로 알려진 하드쉘 소재를 사용해 그립감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반투명과 불투명으로 구분되며 하드쉘 위에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클리어, 블랙, 그레이, 핑크 4가지 색상 중에 선택 가능하다.아이폰 6 전용 3만9천원.

11, 12. 인케이스 할로 퀵 스냅 케이스

심플하고 세련된 인케이스다운 컬러(블랙, 클리어, 핑크)와 디자인을 뽐내는 케이스. 케이스의 사이드를 고무로 덧대어서 옆면까지 완벽하게 보호하는 게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는 패션 아이템처럼 아이폰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품격은 잃지 않았다.아이폰 6 플러스 전용 4만5천원.

13. 벨킨 부스트 업 가정용 충전기

이 충전기의 가장 좋은 점은 최고의 속도로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아이패드 4세대와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일반 충전기보다 40%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라이트닝 케이블은 1.2m로 분리가 가능해 휴대성이 높다. USB 2.0 포토이기 때문에 USB 케이블을 사용하는 다른 스마트 기기도 충전이 가능하다. 컬러는 화이트 한 가지.4만9천8백원(라이트닝 케이블 포함).

14. 벨킨 부스트 업 차량용 충전기

차를 가지고 있는 아이폰 사용자에게 아주 유용한 아이템. 컴팩트한 사이즈에 가정용 충전기처럼 최고의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일반 충전기보다 충전 속도가 빨라 가까운 곳(20분 이내)로 이동할 때도 20~30% 정도는 거뜬히 충전된다. 가정용과 똑같이 1.2m 라이트닝 케이블은 분리되며 USB 케이블을 사용하는 다른 스마트 기기도 충전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한 가지만 출시됐다.4만3천8백원.

15. 타거스 프리즘 케이스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이 케이스는 뒤에 있는 가죽 소재의 핸드 스트랩으로 가로와 세로 자유롭게 고정할 수 있다. 작은 태블릿에 가까운 아이폰 6 플러스에 맞게 사용자가 동영상을 보기에 편리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소재가 가벼워 슬림하고 그립감이 좋다.3만4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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