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아이폰6 케이스 '코스트코' 판매..고객 접점 확대

김유리 입력 2014. 11. 22. 11:43 수정 2014. 11. 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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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스킨', '네오하이브리드EX' 등 브랜드 주력제품 입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이 아이폰6 케이스 업계 최초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을 통해 자사 아이폰6 전용 케이스를 판매한다.

슈피겐은 아이폰6 케이스를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국내 아이폰6 케이스 브랜드 중 가장 먼저 코스트코 11개 전 매장에 동시 입점하며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판매되는 모델은 0.4mm의 초박형 두께와 4g의 초경량 무게가 특징인 '에어스킨(샴페인베이지, 소프트클리어)'과 아이폰5S 모델을 기준으로 전 세계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글로벌 베스트 셀러 '네오하이브리드EX(샴페인골드, 건메탈, 새틴실버)' 등 총 2가지다.

슈피겐은 향후 코스트코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색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이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아이폰6 케이스로는 국내 최초로 코스트코까지 판매 채널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라인업 확장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밀접하게 접근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은 공식 스토어를 비롯해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채널에 입점해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교보문고 '핫트랙스', '티월드&컨시어지'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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