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기갑 비대위원장' 체제 확정

박홍두 기자 2012. 5. 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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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가 14일 인터넷 회의를 통해 강기갑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혁신 비대위 구성안을 통과시켰다.

중앙위 의장직을 맡고 있는 심상정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중앙위 표결 결과를 발표했다. 표결은 13일 오후 8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전자투표로 대체됐다.

이날 통과된 주요 안건은 '당헌 개정안 심의·의결' '당 혁신 결의안 채택' '혁신 비대위 구성' 등 3개다.

안건들은 각각 중앙위원 재적 912명 중 545명 중 찬성 542명, 541명, 536명으로 가결됐다.

하지만 당권파 측은 회의 절차의 적법성 등을 문제 삼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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