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구럼비 너럭바위 첫 발파(1보)
고성식 2012. 3. 19. 18:17
(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19일 해군측이 서귀포시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부지 내 구럼비 해안의 노출암(너럭바위)에 대한 발파를 시작했다.
기지 시공사측은 이날 오후 6시5분께 기지 부지 1공구 지역인 강정항 동쪽 100m 지점의 너럭바위에서 첫 발파를 했다.
앞서 5시55분께에는 1공구 적출장 부근의 수중에서도 2차례 발파가 이뤄졌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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