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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美 '민감국가' 대상 올랐다…한미 동맹에 문제 없나(종합)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 정부가 '민감국가 리스트'에 지난 1월 한국을 추가한 사실이 15일 공식 확인되면서 한미 동맹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에너지와 원자력, 핵 정책 업무를 담당하는 에너지부(DOE)는 이날 벤 디트리히 대변인 명의로 뉴스1에 "미국 정부는 지난 1월 초에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
뉴스1 17분 전 - 구미 몰려간 '친윤' 의원들 "박정희 정신으로 탄핵각하 열차 출발" 한국일보 41분 전
- 美 "한국, '민감국가'에 추가"…정부 "과학기술 협력에 영향 안 미치게 할 것"(종합) 뉴시스 45분 전
- 동영상트럼프, 北 '핵보유국' 또 언급…'北비핵화' 포기했나? 연합뉴스TV 53분 전
- 대학생 1만 명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헌재에 의견 제출 프레시안 54분 전
- 한국인 싹쓸이에 1400% 급등…"폭락할 주식만 산다" 미 전문가 일침 머니투데이 59분 전
- "한국인, 빨리 부자 되려다 망한다"…미국 전문가의 경고 아이뉴스24 2시간 전
- 관저서 침묵 지키는 尹…선고 앞두고 헌재 자극 최소화 세계일보 2시간 전
- “헌재도 한동훈도 밟아”…선고 임박에 윤 지지자들 위협 구호 한겨레 3시간 전
- 돌고래 '비봉이'의 억울한 죽음이 남긴 것 [고은경의 반려배려]
"사막에 초등학생 한 명 데려다 놓고 살라는 것과 다른 게 뭐지?", "사람을 40년간 감옥에 가뒀다 100일간 직업 훈련 시켜 사회로 보낸다면 정상적으로 살 수 있겠나?" 장기간 수족관에서 지내다가 2022년 10월 16일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비봉이'와 관련, 뒤늦게 발간된 백서의 문제점을 짚은 기사에 대해 독자들이 남긴 반응 중 일부다. 연관기사
한국일보 2시간 전 - 길에 버려진 '견공계 푸바오'…"성격 판다 같네"[가족의발견(犬)]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푸바오처럼 얼굴 점박이가 특징인 노들이는 호기심이 많고, 성격도 판다 곰처럼 무던한 친구랍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관계자의 소개에서 노들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났다. 15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 따르면, 노들이는 지난 2월 경기 포천에서 동배인 노슬, 노바와 함께 구조됐다. 세 마리는 함께 마포센터로 입소했다.
뉴스1 6시간 전 - 웰시코기, 허리 디스크에 취약… ‘이 동작’만큼은 못 하게 해야 [멍멍냥냥]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
헬스조선 7시간 전 - ‘돼지 공개 도살’ 동의하시나요?…“풍습 VS 불법”[댕냥구조대]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공개 도살이 동물학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물보호법은 반려동물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제주도 서귀포시 동물보호팀) “공개된 장소에서의 동물 도살은 동물보호법상 엄연한 불법이다.”(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 (사진=제주학연구센터, 동물자유연대)‘마을제(포제)’를 아시나요? 제주도의 각 마을에서 유교식 제법으로 시행하는 제사를
이데일리 7시간 전 - 야옹아, 우리 같이 점심 먹을래? [임보 일기]
더러 사람들이 묻곤 한다. “당신이 여행한 고양이 섬 중에 최고는 어딘가요?” 최고라는 말은 사실 고양이 섬에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섬마다 환경과 특색, 묘구 밀도, 교통 등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가 망설임 없이 첫손에 꼽는 고양이 섬이 있다. 바로 다시로지마(田代島)다. 일본 미야기현에 위치한 다시로지마는 여행하거나 하룻밤 묵기에 꽤 불
시사IN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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