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 점령지 무차별 공습..44명 사망
조빛나 2015. 2. 3. 07:35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점령 지역을 공습해 최소 44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고 시리아 인권 관측소가 밝혔습니다.
AFP 사진 기자는 두마 주에서의 공습은 거주 지역에 가해졌으며 부상자 대부분은 어린이였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흐만 소장은 "평소처럼 정권은 반군 지지자들을 돌아서게 하려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조빛나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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