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TPP 가입, 중장기적으로 유리"

2015. 10. 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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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참여 필요성을 거듭 밝혔습니다.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찾은 최 부총리는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TPP에는 원산지 누적 허용 등 규범이 포함돼 있어 우리가 가입하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최 부총리는 "현재 협정문이 공개되지 않아 정부는 TPP 규범과 경제적 효과에 대한 상세한 영향분석을 거쳐 정부의 최종 입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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