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사망 5천57명으로 늘어..사흘간 국가애도기간
입력 2015. 4. 28. 23:01 수정 2015. 4. 28. 23:01
(카트만두 신화·AFP=연합뉴스) 네팔 내무부는 28일(현지시간) 이번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5천57명으로 늘고 부상자는 1만 915명으로 집계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 45만4천76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날부터 대지진으로 희생된 이들을 위한 사흘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수실 코이랄라 네팔 총리는 TV 연설을 통해 애도기간 결정 사실을 공개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렸다.
- ☞ 장동민 "어떤 말로도 부족…처벌 달게 받겠다"
- ☞ 출입문 열자 쓰레기 '와르르'…엄마가 10대 남매 방치
- ☞ '직장' 잃은 중국 레이싱걸들 '거지복장' 항의시위
- ☞ '호기심에?' 감기약 수십알 먹은 여고생 3명 병원행
- ☞ "나 살인 전과 있어" 주민 괴롭혀온 40대 구속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 연합뉴스
-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5월 결혼 | 연합뉴스
- 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 연합뉴스
- 아들 이정후 MLB 첫 안타에 아버지 이종범 기립박수 | 연합뉴스
- 시흥 물왕호수서 승용차 물에 빠져…70대 남녀 사망 | 연합뉴스
- 인요한 "김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 | 연합뉴스
- "딸키우면 행복할거라 생각" 신생아 매매해 학대한 부부 실형 | 연합뉴스
- [삶] "난 좀전에 먹었으니 이건 아들 먹어"…결국 굶어죽은 엄마 | 연합뉴스
- 피렌체 찾은 배우 이병헌, 伊관객 즉석 요청에 "꽁치∼꽁치∼" | 연합뉴스
- 與이수정, '대파 한뿌리 값' 발언 사과…"잠시 이성 잃고 실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