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시간 데이터 무제한..SKT, 요금제 보완책 내놔

이경진 2015. 5. 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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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월 5000원을 추가로 내면 하루 6시간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밴드 타임프리' 서비스를 출시한다. 지난 20일 출시한 밴드 데이터 요금제를 보완해 요금 경쟁력을 강화한 조치다.

SK텔레콤은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패턴을 분석해 하루 중 데이터 사용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를 추출했는데 오전 7∼9시, 정오∼오후 2시, 오후 6∼8시 등 출퇴근 시간과 점심 시간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타임프리 서비스'에 가입하면 정해진 6시간에 매일 1GB, 매월 31GB의 데이터를 쓸 수 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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