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리퍼트대사 피습은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종합)
2015. 3. 5. 11:44
(아부다비=연합뉴스) 정윤섭 박성민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 "이번 사건은 주한 미대사에 대한 신체적 공격일뿐만 아니라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세번째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에서 피습 사건을 보고받은 뒤 "오늘 피습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이에 대해 철저한 수사 및 경계태세 강화 등 필요한 제반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정부에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주철기 수석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며 "미국 정부와도 신속한 정보공유 등 긴밀한 협조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amin74@yna.co.kr
- ☞ 신인 아이돌그룹 멤버, 성폭행 혐의로 피소
- ☞ [현장영상]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피습당시
- ☞ "리퍼트대사 첫술 뜨자마자 테러당해…손쓸새 없었다"
- ☞ 美대사 습격 김기종…과거 반일→최근 반미 집중
- ☞ 북한, 2010년 일본 대사 테러 당시 김기종 옹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동순방 朴대통령, 리퍼트대사 피습 긴급보고받아(종합)
- "한미, 리퍼트 피습 빨리 봉합하려 할 것"<전문가들>
- 외신, 한미연합훈련 중 피습 주목.."한국에 큰 손실"
- 국방부·연합사 "美대사 피습불구 한미훈련 예정대로"(종합)
- 주한美대사 피습 처음..주한외교사절 향한 과거공격은
- 尹탄핵심판 선고 방청신청 9만6천명 몰려…경쟁률 '4천818대 1' | 연합뉴스
- 전한길, '폭싹' 특별출연했다가 통편집…"수준 높은 작품 위해" | 연합뉴스
- 아버지 살해한 30대, 친형 살해 혐의도…경찰 "재산 노린 듯" | 연합뉴스
- 자기돈 1억 들여 18억 아파트 매수…서울시, 의심거래 32건 적발 | 연합뉴스
- 구미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범죄혐의 없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