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테러범 "잔혹했지만 필요했다"

2011. 7. 24. 10: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연쇄테러 용의자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빅이 자신의 행위가 잔혹했지만 필요했다는 말로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용의자의 변호인 게이르 리페스타는 23일 현지방송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범행이 오랜 기간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호인은 오는 25일 구속 여부를 결정할 법정에서 용의자가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르웨이 테러법에 따라 기소된 브레이빅은, 정부청사 폭탄테러와 총기 난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받으면, 최장 2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노르웨이 경찰은 밝혔습니다.

  •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 [엠팡특가]퇴촌 스파그린랜드 60%할인

  • ▶ 신바람 취업정보·노하우! 헬로잡

  • ▶ 성공투자의 모든 것 MBN리치 '최고의 수익률로 보답합니다'

< Copyright ⓒ MBN(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