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어촌에 '독도 영유권 이익 크다' 광고판
2010. 8. 11. 07:15
(서울=연합뉴스)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일본의 어촌인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쵸 구미(久見) 마을에서 독도 영유권의 경제적 이익을 선전하는 대형 광고판을 찾아냈다고 11일 밝혔다.
KMI 연구진이 지난달 26일 현지답사 때 발견한 이 광고판은 가로 약 5m 세로 3m 크기로 마을 방파제에 부착돼 있으며, 지난 2008년 1월께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0.8.11
< < KMI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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