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서 화산 폭발로 수천명 대피

입력 2010. 5. 29. 09:02 수정 2010. 5. 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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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폭발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과테말라에 이어 에콰도르에서도 화산이 폭발해 주민 수천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서 남동쪽으로 130㎞ 떨어진 해발 5,200m의 '툰구라와'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이 화산은 매우 큰 폭발음을 내며 용암 분출을 시작했으며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에콰도르 당국은 '툰구라와' 화산을 지난 1999년 이후 활화산으로 분류했으며 이 화산은 재작년 큰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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