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센터는 동부지역에서 대장균에 오염된 쇠고기가 유통돼 두 명의 사망자와 26명의 감염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센터는 최근 뉴욕과 뉴햄프셔에서 숨진 사람들이 대장균에 오염된 다진 쇠고기를 섭취한 것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의 쇠고기는 지난 9월 뉴욕과 뉴저지 등 동부지역 일대에 유통됐으며, 회사측은 대장균 오염 사실이 확인되자 24만 8,000kg의 쇠고기를 리콜 조치했습니다.
통제센터는 특히 해당 제품 일부가 다른 상표로 다시 포장되면서 유통기한도 달리 표시됐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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