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강진]규모 5∼6.9 여진 최소 25차례 발생
정진탄 2010. 2. 28. 03:07
【산티아고=신화/뉴시스】정진탄 기자 = 칠레에서 27일 오전(현지시간) 규모 8.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규모 5∼6.9의 여진이 최소 25차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진앙지는 칠레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콘셉시온에서 동북쪽으로 115㎞ 떨어진 깊이 35㎞ 지점이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강진으로 태평양 지역에서 쓰나미가 발생했다며 대규모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번 쓰나미 영향권은 칠레를 비롯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파나마, 코스타리카, 남극대륙, 호주, 하와이, 태평양의 수십여 제도 등이다.
chchtan79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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