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행 대한항공 여객기 日공항 비상착륙(종합)

입력 2008. 7. 17. 17:28 수정 2008. 7. 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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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니혼TV 보도…"승객.승무원 322명 모두 안전"

(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 인천공항을 떠나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보잉 747여객기가 17일 오후 조종실 계기 이상으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신치도세(新千歲)공항에 비상 착륙했다고 니혼TV가 보도했다.

니혼TV에 따르면 대한항공 여객기는 신치도세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으며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무원과 승객 등 322명도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TV는 비상착륙 장면을 생방송으로 방영하면서 별다른 문제없이 무사히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조종실 계기판에 이상을 알리는 램프가 켜져 비상착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lh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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