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봬도 나 벤츠야" 소형차 분노의 주차

박충훈 2012. 2. 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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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소형차의 분노가 그대로 느껴지는 주차장 사진이 세계누리꾼의 배꼽을 잡게 했다.

미국 유머 사이트 이지스마일닷컴에 올라온 한 사진 게시물에는 주차선을 침범해 비스듬히 주차한 차들 때문에 주차공간을 빼앗긴 소형차가 등장한다. 이 차는 그나마 절반정도 남은 주차 공간에 비집고 들어가 간신히 주차에 성공했다. 소형차 운전자는 분노를 느낄 만한 상황이지만 보는이들에게는 폭소를 안겨준다.

그렇다고 이 소형차가 만만한 차종은 아니다. 사진상으로는 벤츠 스마트 포투 2인승 쿠페로 보인다. 고급차의 대명사 벤츠사에서 출시한 소형 차량이다. 국내 출시가는 2500만원 정도로 웬만한 중형차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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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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