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우주여행 시대 열려..가격보니 '헉'

2012. 3. 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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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4년부터 우주여행 상업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사막에 있는 우주항공회사인 XCOR 에어로스페이스사가 준궤도우주비행선 링스의 좌석을 판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마이크 매시 대변인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빠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시험 비행을 하고, 오는 2014년 상업 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요금은 1인당 9만5000달러(약 1억782만원)다.

에어로스페이스사 외에도 미국의 블루 오리진, 보잉, 스페이스 X, 시에라 네바다 등 4개사가 저궤도와 우주정거장까지 승무원을 운송하는 기술개발을 위해 NASA(미 항공우주국)와 접촉 중이다.

특히, 스페이스 X 사는 다음달 팰콘 9로켓과 드래곤 우주선의 시험비행을 할 예정이다.

한편 FAA(미연방항공청)는 20일(현지시간) 미 하원 우주항공소위원회 청문회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향후 10년안에 우주여행산업이 1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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