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연안국 전역에 지진해일 경보
YTN칠레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일본을 비롯해 호주와 필리핀 등 태평양 연안 50여 개 국에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태평양 지진해일 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은 파괴력이 높은 지진해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진앙지에서 가까운 연안에는 수 분 내에, 먼 연안에는 수시간 내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진센터는 특히 하와이가 위협에 직면해 있다면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긴급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칠레 지진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진해일이 내일 오후 1시쯤 일본에 도달할 것이라면서 높이 1m의 파도가 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칠레에서는 지난 1960년에도 규모 9.5의 강진이 발생해 1,600여명이 숨졌고 이 여파로 일본 등 태평양 연안국에 지진해일이 닥치면서 수백 명이 사망했습니다.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 YTN 긴급속보를 SMS로!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