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건축가 데이비드 피셔(David Fisher) 박사, 세계 최초의 움직이는 빌딩인

2008. 6. 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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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타워 건설 개시 발표

자체 전력을 공급하고 완벽하게 조립될 첫 번째 회전식 초고층 빌딩

(뉴욕, 6월 25일 AsiaNet=연합뉴스)

선각자적인 이탈리아 건축가 데이비드 피셔 박사는 오늘 세계 첫 번째의 움직이는 빌딩인 혁신적인 다이나믹 타워의 건설 개시를 발표했다. 이는 먼저 두바이와 모스크바에 건축한 후 세계 다른 도시에도 건축할 계획이다.

Dynamic Architecture Group이 이끄는 Rotating Tower Technology Company는 6월 24일 두바이의 첫 번째 다이나믹 타워의 예약 개시를 발표했다. 회사는 또한 80층, 420미터(1380피트) 높이의 회전식 빌딩의 설계와 마스터 플랜을 공개했다. 아파트는 124평방 미터(1330 평방 피트) 크기에서 1200 평방 미터(12,900 평방 피트)의 빌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아파트 내에 주차장이 딸려 있다.

피셔 박사는 또한 모스크바에 계획된 두 번째 다이나믹 타워가 현재 고급 설계 단계에 있으며 2008년 4사분기에 사전 조립을 시작하여 2010년 완공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개발업체는 국제 개발자 세르게이 폴론스키(Sergei Polonsky)가 이끄는 Mirax Group이다. 70층, 400미터(1310피트) 높이인 모스크바 타워는 러시아 수도의 새로운 고급 지역인 모스크바 시티에 건축될 것이다. 피셔 박사는 "우리는 뉴욕시에 세 번째 다이나믹 타워를 건축할 계획입니다. 개발업체, 정부, 정부 관료들이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한국, 스위스에 다이나믹 타워를 건축하고자 하는 관심을 표현함에 따라 추가 다이나믹 타워를 전 세계에 건축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다이나믹 타워는 각 층이 독립적으로 회전하여 빌딩의 모양이 끊임 없이 변화하고 그 결과 건축 구조가 독특하고 지속적으로 진화하기에 무한한 설계 가능성을 제공한다.

피셔 박사는 "다이나믹 타워는 환경 친화적이며 자체 전력을 공급하도록 설계되어 자체 건물과 인근 빌딩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첫 번째 빌딩입니다. 이는 각 회전 층 사이에 설치된 풍력 터빈 때문에 가능합니다. 80층 건물에는 최고 79개의 풍력 터빈을 설치하여 그린 발전소를 만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다이나믹 타워는 또한 작업장에서 맞춤 제작한 사전 제작 파트로 건축할 첫 번째 초고층 건물로, 적어도 20%의 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피셔 방법으로 알려진 이 접근 방식은 또한 건축 현장에서 적은 수의 인부를 필요로 하기에 건축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피셔 박사는 "빌딩의 각 층은 7일 내에 완공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빌딩은 공장에서 만들어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움직임, 그린 에너지, 효율적인 건축을 결합한 다이나믹 타워는 현재까지 알려진 건축 방식을 변경시키고 새로운 다이나믹 리빙 시대를 열 것이다.

저명한 이탈리아 건축가 데이비드 피셔는 움직이는 빌딩인 다이나믹 타워의 설계자이다. 그는 지난 30여년 동안 런던, 뉴욕, 모스크바, 파리, 두바이 등의 도시에서 건물의 기법적, 기술적 한계를 재정의해 왔다.

자료 제공 Dynamic Architecture Group

-0- 24/06/2008

/연락처:자슈와 그린왈드(Joshua Greenwald), Dynamic Architecture 대행사 Rubenstein Public Relations, +1-212-843-8037, jgreenwald@rubensteinpr.com/

/웹사이트: http://www.dynamicarchitectur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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