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올림픽 성화 봉송 취소
2008. 4. 8. 00:40
【파리=로이터/뉴시스】
프랑스 파리에서 7일(현지시간) 진행 중이던 올림픽 성화 봉송이 중국 정부의 티베트 유혈진압에 대한 항의시위가 잇달아 벌어지면서 취소됐다.
성화 봉송은 중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 같이 중단됐다고 프랑스 TV가 보도했다.
BFM TV는 성화가 국회 의사당 정문 앞에서 버스에 태워져 성화 봉송 마지막 부분까지 봉송 주자없이 이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에펠탑에서 시작된 성화 봉송은 시위자들로 인해 3차례나 성화가 꺼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정진탄기자 chchtan79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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