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차기왕비 '우아한 외모' 눈길
2011. 1. 28. 15:16
모나코의 차기 왕비 샬린 위트스톡의 미모가 화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인 샬린 위트스톡은 오는 7월 故 그레이스 켈리의 아들이자 모나코 공국의 왕 알베르 2세와 결혼할 예정이다.
샬린 위트스톡스가 왕비가 됨에 따라 모나코는 지난 1982년 그레이스 켈리의 죽음 이후로 20여년 만에 새 왕비를 맞이하게 됐다.
수영 출신다운 큰 키에 S라인 몸매의 그녀는 깊은 눈망울과 오똑한 코, 눈부신 피부 등 아름다운 모습이다.
특히 왕비다운 기품이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알베르 2세와 샬린 위트스톡은 지난 2000년 처음 만나 교제 끝에 작년 스웨덴 공주 빅토리아의 결혼식 등 공식석상에 함께 나타나는 등 차비 왕비로 결혼을 공식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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