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성노예서 구출된 여성 20명 만나
최희정 2016. 8. 13. 05:09
【바티칸 시티=AP/뉴시스】최희정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고통을 겪은 공동체에 초점을 맞추는 '자비의 성년'(Holy Year of Mercy) 활동 일환으로 매춘에서 해방된 여성 20명을 만났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소재한 가톨릭 자선단체 쉼터에서 매춘을 강요당하다가 구출된 여성 20명과 만났다며, 인신매매 척결을 위한 요청에서 이번 만남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교황은 인신매매를 "현대사회 조직의 열린 상처이자 그리스도 몸의 상처"라고 규정해 왔다.
교황이 만난 여성들은 국적별로 루마니아 출신이 6명, 알바니아 4명, 나이지리아 7명, 튀니지,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각 1명이었다.
교황청은 또한 여성들의 평균 나이가 30세이며, 이들이 신체적 폭력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dazzl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헌재 "윤석열을 파면한다"…헌정사상 두번째 대통령 탄핵 인용
- "韓 빨리 망할…" '尹 지지' 캐나다가수 JK 김동욱에 비판 쇄도
- 尹 '월 1534만원' 대통령연금 날아갔다…공무원연금은 받을 수도[尹 파면](종합)
- 강남 "이상화 만류한 母, '왜 이런 XX랑 결혼하냐'고 "
- '韓서 손절' 버닝썬 승리, 中서 사업설에 "사실 아니다"
- 62세 서정희, 놀라운 동안미모 "암 완치 위해 매일 오일"
- 전처 딸 파양 아직…김병만, 9월 회사원과 재혼
- '암투병' 이솔이, 수술당일 사진 공개 "박성광이 도토리 같다고…"
- "아내 휴대폰 메모장에 불륜남 7명 스펙 '빼곡'"
- 조영구, 56억 날렸다…"주식 투자로 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