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오리·고양이가 한가족이 된 특별한 이유

2016. 7. 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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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과 고양이, 그리고 오리가 함께 사는 신비한 가족이 있어 화제입니다.

록시, 에디스, 미아, 로즈, 제이크, 거트루드와 도날드는 종도 다르고 서로 피도 섞이지 않았지만 진짜 가족보다도 더욱 친밀한 사이를 자랑합니다.

개 네 마리, 고양이 한 마리, 오리 두 마리로 구성된 총 일곱 마리 동물들은 사실 유기동물 보호소 출신입니다. 케이시 복스와 그녀의 남편은 지난 12년 동안 길에서 발견된 동물들을 모두 입양해 한 가족으로 만든 것입니다.

버려졌었다는 유대감 때문일까요? 동물들은 새로운 동물이 입양될 때마다 열렬히 환영하며 매우 쉽게 가족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동물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들은 마치 '브레멘의 음악대'와 같은 옛 동화를 연상시킵니다.

특별한 가족의 귀여운 가족사진, 함께 보실까요?

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nju@ytnplus.co.kr)

사진 출처: instagram.com/88kncorb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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