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될 가능성 97%..충격적인 통계 예측

2016. 5. 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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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소현 인턴기자]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를 ‘사실상 공화당 대선후보’라고 공식 선언한 가운데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97~99%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통계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체 블레이즈(The Blaze)는 최근 미국 뉴욕주(州)에 위치한 스토니부룩대학 연구진이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의 대선주자로 결정된다면 그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97~99%에 달한다는 통계 결과를 도출했다고 보도했다.

연구를 이끈 헬멋 노포스 박사는 통계 결과 트럼프는 힐러리 클링턴 민주당 후보와는 97%의 확률로,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과의 경쟁에서는 99%의 확률로 당선된다는 결과예측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와 힐러리가 맞붙을 경우 트럼프 54.7%, 힐러리 45.3%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예상치를 내놓았다.

이번에 트럼프의 당선예측에 사용된 통계 모델은 매우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모델은 약 96.1%의 예상 적중률을 자랑한다.

해당 통계 모델은 후보자의 행동과 유권자의 투표 패턴 등을 결과를 예측하며 1912년 이래 104년 동안 단 한번을 제외하고 당선될 대통령을 정확하게 예측했냈다. 단 한번의 예외는 1960년 케네디 대통령이었다. 

ksh648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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