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19일 '인스타그램' 입성

2016. 3. 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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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A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9일 프란치스코의 라틴어 표기인 'Franciscus'라는 아이디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교황청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19일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즉위 미사가 거행된 날로, 교황이 자신의 즉위 3주년을 기념해 직접 인스타그램 데뷔일로 선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영문 계정(@pontifex)을 포함해 9개 언어로 된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와 스페인어 계정 팔로워만 2천만 명이 넘는다. 사진은 교황이 이날 교황청에서 마르셀루 헤벨루 지 소자(67) 포르투갈 대통령과 대화하는 모습.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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