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소두증-지카 바이러스 연관확인 67명"

2016. 2. 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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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소아<브라질> AP=연합뉴스) 브라질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소두증 확진 신생아 583명 가운데 지카 바이러스와 연관성이 확인된 신생아는 67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집계를 시작한 이래 소두증 의심 신생아가 5천640명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현재 4천107명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파견된 의료진이 이날 브라질의 페소아에서 생후 3개월의 소두증 신생아를 진찰하며 사진찍는 모습.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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