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임신 6개월 美발레리나, 14바퀴 회전동작 화제
2016. 2. 10. 10:11
임신 6개월 반인 한 미국 발레리나의 완벽에 가까운 14바퀴 회전동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욕시티발레의 수석무용수 애쉴리 보우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발레단의 연습실에서 제자리에서 반복적으로 회전하는 발레동작인 피루에트를 연습하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보우더는 평소처럼 토슈즈를 신은 채 피아노 반주에 맞춰 피루에트를 14바퀴나 소화했으며, 전혀 균형을 잃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다른 남성 무용수보다 훨씬 빠르고 안정감 있게 이 동작을 해냈습니다.
보우더는 회전이 끝난 후에도 흔들림 없이 착지했을 뿐 아니라, 얼굴에 연한 미소까지 짓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2만8천74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이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 ☞ 카지노서 300달러 잃은 남성, 2명살해 후 돌맞아 죽어
- ☞ 지하철서 女엉덩이 주먹으로 꾹 누른 80대…성추행?
- ☞ 올해부터 일본 중학교 "독도는 일본땅" 가르친다
- ☞ '행운'의 가스폭발로 멕시코서 피랍 이민자 60여명 풀려나
- ☞ "나 잡아봐라" 큰소리 웹툰 유포자, 감쪽같은 추적술 덜미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
- 전주서 교회 첨탑 해체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