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피아 "IS 녀석들은 다리를 부러뜨려야"
강덕우 2015. 11. 26. 16:36
【서울=뉴시스】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대표 범죄조직인 '감비노' 마피아가 이슬람국가(IS)와의 싸움에 뛰어들었다. 유명 마피아 조직의 후계자인 조반니 감비노는 지난 24일(현지시각) "(테러범들은) IS에게 세뇌를 당한 걸어 다니는 기계"라며 "죽도록 때려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기관은 첨단 첩보기술로 무장했지만 현장에서 발로 뛰는 첩보원들이 부족하지만, 마피아는 시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수상한 상황을 포착해 효과적으로 시민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 감비노의 주장이다. 사진은 지난 16일 조반니 감비노가 NBC 뉴스와 인터뷰하는 모습. (사진 출처=유튜브)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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