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중독된 현대인 모습 담긴 사진 화제
중국망 2015. 11. 13. 16:21
[머니투데이 중국망 ]
스마트폰에 중독된 현대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 안토니 가이거(20)는 사람들이 매일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고 'Sur-fake'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는 “스마트폰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주머니 속에도, 차 안에도, 집 안에도, 그리고 길거리 곳곳에도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에 깊숙히 자리를 잡았다”면서 “스마트폰이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인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다만 내 사진을 보고 스마트폰에 빠진 자신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는 한 번쯤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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