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중국 샤오미, 이번에는 35만 원 짜리 전동스쿠터 출시

서봉국 2015. 10. 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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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을 출시해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을 얻은 중국 기업 샤오미가 이번에는 기존 상품보다 200만 원 이상 싼 30만 원대 1인용 전동스쿠터를 출시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샤오미가 그제 베이징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35만 원짜리 1인용 전동스쿠터 '나인봇 미니'와 80만 원대 가격의 60인치 UHD TV를 내놨다고 전했습니다.

나인봇은 1인용 전동 스쿠터의 원조로 불리는 세그웨이를 인수하며 이 분야의 독보적인 업체로 자리 잡았고, 샤오미의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나인봇 미니는 최고 시속 16km로 달릴 수 있으며 15도의 경사를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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