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 낙서.. 전쟁이 없어져야 하는 이유

현화영 2015. 8. 10. 15: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진'이 전 세계 누리꾼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9일 해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낙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 올라왔다.

사진에는 두 다리의 일부를 잃은 한 아이가 시멘트 바닥에 앉아 분필로 잘린 부분을 손으로 그려 완성하고 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는 어른들이 일으킨 전쟁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많다. 이 아이 역시 전쟁 때 파편에 맞아 두 다리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며 세계인의 공감을 얻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IMGUR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