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한 필리핀 전복선 탑승자 구조 현장
2015. 7. 2. 20:43
(오르모크<필리핀> AP=연합뉴스) 승객과 승무원 등 189명을 태운 필리핀 여객선킴니르바나가 2일(현지시간) 중부 오르모크에서 세부 카모테스 섬으로 가던 중 풍랑에 전복돼 36명이 숨지고 26명이 실종됐다. 나머지 127명은 급파된 구조선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지금까지 한국인 승선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오르모크 인근 해상에서 구조대가 전복된 여객선 탑승자 구조작업을 긴박하게 펼치고 있는 모습.
marsh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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