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수의'를 보고 기도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

문예성 2015. 6. 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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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이탈리아)=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쟁과 빈곤을 피해 도망치는 아프리카 난민을 감싸안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 요한 보스코 탄생 200주년을 맞아 21일(현지시간) 이틀 일정으로 이탈리아 북부도시 토리노를 방문한 가운데 이날 광장에서 열린 미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미사 후 교황이 성요한 세례자 대성당에서 예수의 시신을 감쌀 때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토리노 수의를 보고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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