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문가들 "일본 집단자위권 한반도 안보에 이익될 것"

2014. 5. 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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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의 동북아 전문가들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공식화한 집단자위권 추진에 대해 "동북아 평화와 한국의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는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진은 미·일간의 상호운용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북한 비상사태 발생시 한국의 안보에도 이익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앨런 롬버그 스팀슨센터 연구원도 "한정적으로 사용된다면 일본의 집단자위권은 동북아 역내 평화와 안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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