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일본의 욱일승천기 벽화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3. 11. 1. 17:13 수정 2013. 11. 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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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일본의 욱일승천기 벽화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 브루클린 부시윅 지역에 일본 욱일승천기를 형상화한 벽화가 등장했다고 온라인매체 '뉴스로'가 30일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이 벽화는 10월 초쯤에 그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욱일승천기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에 사용된 일본군의 군기이자 현재의 일본 해군 자위대 군기다.

브루클린 부시윅 지역은 거리예술가들의 단체인 '부시윅 콜렉티브'가 주도하는 거리벽화들이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을 그린 작가는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 '솔러스'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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