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열매, 일본 방사능 노출로 기괴한 모양의 열매 열려

2013. 7. 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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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오렌지로 추정되는 기괴한 모양의 열매가 일명 '악마의 열매'로 불리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 방사능 악마의 열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등장한 과일은 십 여개의 오렌지가 들러붙어 열린 돌연변이로 일본 방사능 피해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돌연변이는 방사능에 피폭된 생명체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사례로, DNA구조를 재배열 해 괴기한 모습과 성장을 보인다.

일본 방사능 악마의 열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마의 열매, 진짜 방사능이 무섭긴 무섭구나", "악마의 열매, 일본 방사능 피해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지 공포스럽다", "악마의 열매, 일본 방사능 수증기에 플루토늄이 가득하다던데 무섭다" 등의 두려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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