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훈춘에서 야생 백두산 호랑이 촬영돼
양만희 기자 2013. 5. 25. 21:30
중국 지린성 훈춘에서 멸종 위기 동물인 야생 백두산 호랑이가 그제(23일) 근처를 지나던 군인들에게 촬영됐습니다.
이 영상과 현장의 발자국을 분석한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암컷 백두산 호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백두산 호랑이는 남아 있는 개체가 500마리가 채 되지 않는 멸종 위기 동물입니다.양만희 기자 manb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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