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무전입대 유전면제
유세진 2013. 3. 27. 15:54
【리마=AP/뉴시스】지난해 7월29일 촬영한 사진으로 군인들이 페루 리마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군사 퍼레이드에서 행진하고 있다. 페루 정부는 병력 부족을 이유로 징병제를 부활시켰지만 700달러의 벌금을 내면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어 가난한 자들에게 병역의 의무를 떠넘기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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