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간토 규모 6.2와 4.7 지진 연속 발생

YTN

오늘 오후 4시 23분과 34분 일본 간토 지방 도치기현 북부에서 각각 규모 6.2와 4.7의 강진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NHK를 비롯한 일본 언론들은 간토 북부 지역에서 수평 흔들림을 동반한 지진이 발생했지만 발생 지역이 내륙 지역이기 때문에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가 해당 지역 지표 아래 10km 지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에 앞서 오후 3시 26분에도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포함해 같은 장소에서 세 차례 연속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하고 여진 발생에 주의을 당부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지진으로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의 광범위한 지역에서도 수초 간 흔들림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 원전 등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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